원래는 18일.. 어제 가서 먹을려고 했더니 19일 개업식이라고 내일 오라고 해서 .. 오늘 함 와봤다.. 아빠랑ㅎㅎ 마늘도 주면서 꼬치구이 다 먹으면 마늘 꽃아서 먹으라고 마늘도 줬다..너무 귀찮아 ... 그냥 까진마늘 주지.. 그러나 꼬치가 나올때까지 마늘을 까고 있어 시간은 잘 갔다. 음 ~~ 양꼬치 처음 먹어 봐서 그런지 매우 기대 됬다 .ㅎㅎ10개 나오는데 가격은 상당히 비싸다고 하다 .. 2배라고 하더라.. 중국 연변에서 있다오신 아주머니가 하시는거라서 향신료를 찍어먹으라고 줬다.저번에도 집에서 먹어보았지만 역시 향도 좋고 맛도 좋았다. 꼬치를 굽는데 기름이 뚝뚝 떨어져서 불쇼가 일어난다 .. .ㅎㅎ아주머니가 물 뿌리면 된다고 하는데 ... 더 화력이 확확 일어나더라.....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