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열심히 잘? 치고 난 뒤 점심을 먹기 위해 고르다가 딘타이펑이라도 먹자하여 딘타이펑으로 향했다. 정말 필리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위험을 무릅쓰고 다녀야 한다. 트럭 위에 앉아서 가는 모습은 조수석에도 폐지가 있기에 위에 앉아서 가는 게 아닐까? ㅋㅋ 자리에 앉고 주문을 하고 난 뒤에 애피타이저를 들고 다니는 서버들이 있다. 쟁반 위에 애피타이저가 있기에 먹고 싶은 대로 가져가고 나중에 계산하면 된다. 생각보다 비싸다. 오이무침 저것도 5천 원 정도 한 거 같은데... 음.. ㄷㄷ 우육탕면에서 처음에 무엇을 고르는 게 있었는데, 텐동??? beef? 이렇게 적혀있길래 텐동??? 무슨 튀김이 나오나 했더니 알고 보니 힘줄이었다. tendon ~ 우육탕면은 반반으로 해서 양지반 힘줄반으로 먹었다. 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