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저희 가족은 11월 3,4째주에는 할머니집에서 김장을 합니다. 120포기를 하였고, 이 과정에는 저희 어머니와 제가 모든 과정을 끝내고, 가족분들이 오셔서 양념을 한 내용입니다. 1일째 사실 이부분은 사진이 없습니다. 너무 바빠서 사진찍을 시간이 없었네요. 간단한 배추를 4등분으로 갈라놓은 작업을 했습니다. 2일째 배추에 소금을 간하는 과정입니다. 사실 이 전날 배추 120포기를 4등분해놨습니다. 혼자서 말이죠. 배추를 소금간을 하여 고무다라에 포개어 놓습니다. 남은 배추 입니다. 모두 속 사이사이 소금간을 해주어야 하죠. 앉아서 하게 되면 허리가 아파 서서 일을 합니다. 여기 할머니집에 있는 바둑이가 있습니다. 목줄을 풀어주면 좋아서 마당을 뛰어다닙니다. 3일째 이 날은 전날 물에 담가놓은 배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