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인 26일째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내가 한마디를 외쳤다 . X발 !!!!! ㅋㅋㅋㅋㅋㅋ 다 끝났다 !! 이렇게 일어나서 옆에 있던 동기가 아 시끄럽다 ~~ 기쁘지도 않나 .ㅋㅋㅋㅋ 점심밥 대충 먹고 빨리 후다닥 하고 진행하고 생활관 깨끗히 치우고 청소하고 ~ 모두 A급 전투복입고서 밥 맛있게 먹고, 강당으로 가서 수료식연습을 한다. 그리고 나서 대대장님의 연설과 함께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고서 마지막 수료식을 하는데 정말 감동인가 싶기도 하고 .. ㅋㅋ 부대별로 서서 조교님께서 계급장 이등병을 달아주신다. 공익은 이등병이 마지막이지만 ... 허허 ㅋㅋ 조교님께 말 못했던것이나 감사한 말쯤 한마디씩하면 알았다고 하신다. 조교님들도 보람차셨는지 웃고 계시면서 흔쾌히 보내줏셨다. 그리고나서 다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