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내려갈 일이 있기에 고향에 내려갈 겸 다시 올라올 때 골프 한게임 치기 위해킹즈락 CC를 예약 잡았다. 아침 6시 57분 토요일 저녁에 제천에 도착해서 모텔에서 자고아침을 먹기로 했다. 24시 콩나물 국밥집이 모텔 근처에 있어서여기로 오게 되었고황태 콩나물 국밥을 시켰고 흔히 모두들 아는 콩나물 국밥 맛이다. 원래는 킹즈락 앞에 있는 소고기 국밥집을 가려하였으나아침 그냥 허기만 때울 정도인데 이렇게 비싼 음식을 먹을 필요가 있나 싶어 콩나물 국밥을 먹은 것이다. 6시에 도착한 로비의 모습은 쓸쓸하다. 우리는 East - West 코스로 진행하게 되었다. 날씨가 추워서 겉옷을 입어야 할 정도였다. 연습그린에서 공좀 굴려보고 있었는데이슬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