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7일간의 태국 여정 - 방콕 한인타운 화신

우린 나나역 근처인 나나호텔에서 머물고 있어, 방콕에 있는 화신을 가기로 함

저번 2년전에 갔을 때도 화신에서 밥을 먹었음

나나역에서 아속역까지 BTS를 타고 육교를 건너 갔다...

한인타운 답게 진짜 한국어가 많았다.

이거 진짜 왜 있는거임 ?

박물관인가 ?

처음안건데 스타벅스 다음으로 할리스커피숍이 많았음

왜 ??

한인타운에 왔다.

2년전에 왔을때보다 많이 바뀌어 있었다...

(아직도 컴퓨터에 사진 있을텐데)

진짜 명가는 가지말라고 한다.

사장이 진짜 싸가지가 없어서 맛도 드럽게 없다고 한다.

두레는 그저 그렇다.

화신이 짱이다.

화신은 서비스도 많이 준다.

다음날 또 갔는데 육회 서비스로 받아서 먹음

여기가 화신임

여긴 가스 불로 하는게 아니라 직접 불을 때서 구워 먹는다.

저기 가운데 동그라미 보이죠 ?

저기다가 냄비 뚜껑 비슷한거 꽃아서 열기가 순환하게끔 해주는거임

삼겹살 먹는데 신기하게도 동그랗게 나오더라... ?

알고보니 삼겹살을 동그랗게 말아서 냉동에 넣어서 주는거였음

이렇게 먹어도 좋을꺼라 생각함

역시 밑반차 많이 나옴

맛도 좋음

삼겹살 먹고 닭도리탕 먹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다..

2년전에도 닭도리탕과 함께 소주를 깠었는데

정말 변함없는 그대로의 맛을 느끼게 해준거 같다.

맛잇다고

알았냐 ?

아 참고로 이건 그 다음날 저녁에 와서 닭발을 시켜 먹은거다.

정말 맵다.. 

헤헤헤헤헥 이럼 ㅋㅋ

밥도 볶아서 먹음

밥 먹고 근처 카폐와서 망고스무디 먹음

망고 .... 스무디.... 망고 나올줄 알았는데 다 갈려서 나옴

한번더 말하지만 화신이 갑입니다.

다른곳 가지마세요

또한 스폰도 아님니다. 진짜 먹어보고 그러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