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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7일간의 태국 여정 - 파타야 빅아이쇼 BIG EYE SHOW

risingcore 2017. 10. 3.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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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합특색표연 |

| 三合特色表演 |

 

파타야 빅아이쇼 BIG EYE SHOW

 

 

빅아이쇼를 갔는데

 

사진촬영이 금지란다...

 

 

내부 사진과 바깥사진들은 모두 구글에 있는 사진으로 하겠음

 

정말 기대되서 노출쇼라니!! 이렇게 생각하고 갔는데 

오산이다... 

 

 

자세한 썰을 풀겠다.

 

 

첫번째 무대

 

여성 가수가

 노래를 시작으로 여성분이 나와서 립싱크를 하며 무대에 선다. 

다른 여성분들도 나와서 춤을 추고 

있다

. 

아..

 

마지막쯤에

 쫙 다리를 벌리는 동작과 함께 남자의 성기가 

보이게

 된다. 


 

남자들이였던 것이다. 

물론 다 

남자인 것이다

 

여자….

 

레이디보이

 
아 노래는 ONE NIGHT 

ONLY다

 

원나잇

 

온니 온니

 

이러니까…. 듣기도

 

좀 노이로제 걸릴거 같은 느낌이였다.

 

두번째 무대

 

남자가 뒷모습을 보이며 옛날 

가수처럼

 복장을 하고 노래를 부른다.

하지만 앞에 

지퍼 부분이

 열려있고 고추가 나온다. 



고추는 수술이 되어있어 곧 터질듯하게 생겨서 징그러웠다. 

노랫소리가

 

나오는데….

 

갑작…. 일본

AV와 함께 

신음을

내며 성관계를 하는 장면이 나와 

관객들을 흥분상태로 만들게

 

하는 거

같았다. 



여기까진

괜찮았다. 

자기 고추를 들고 여성분들 앞으로 다가가

고추를 흔드며

 

자위행위를

하며 

여성 관객분들을

상대로 장난을 친다. 재미로만 봐야한다.

 

 

 

세 번째 무대

 

봉춤 추는

 러시아 미녀들이 봉춤을 춘다. 


 

애내들은….

 

뭐…. 너무

가슴이 작아서 

문제임

진짜 

잘 추는데

 

개에 바야

 

마지막에 팬티 벗고 

끝. 개

 

허무하다

. 

 

네 번째 무대

 

사실 생각도 안 남... 차례가 뭔지..

 

그러므로 생각나는 대로 적어 보겠음

 

샤워를 한다.

 

끝이다.

솔직히 말해서 이놈들한테 감흥이 없어짐.

 

다섯 번째 무대

 

얼굴 안 예쁜 여자애들이 나와서 춤춘다.

약간 레즈비언 같은 콘셉트로 무대를 만든다.

 

부비부비하고 노는데.. 전혀...

안 꼴린다.

 

여섯 번째 무대

 

링을 타고 여자와 남자가 공중에서 춤사위를 벌이며 한다.

별거 없다.

 

왜냐? 첫 번째부터 감흥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일곱 번째 무대

 

공을 굴리며 나오는 여자가 나온다.

 

관객 중에 남성분을 데려가서 무대에 오르게 한다.

남성분에게 내 팬티 안에 뭐가 있는지 보게 했다.

 

벌써부터 예상이 갔는데... 끔찍하다..

 

남성분 손까지 자기 팬티에 넣어서 만져보라 하고.. 으 끔찍해

중국 남성분이셨는데..

 

여덟 번째 무대

 

남자 여럿이 나와서 무대를 빙글빙글 돈다.

 

우웩 토 나온다.... 

 수술해야 지고 곧 터질듯한 고추로 "이게 내 고추야" 이러는 거 같은데

 

아 아령도 든다..

와... 고추로 아령.... 한 3~5Kg 되어 보였던 거 같은데...

 

진짜.... 더럽다.

 

아홉 번째 무대

 

스파이더맨이 나온다... 그리고 거미줄에 여자 4명이 주렁주렁 매달려있다..

 

뭐 거미줄 절대에 서 있는 거지만..

콘셉트는 스파이더맨 콘셉트로 여자 한 명 한 명을 핥는다 햝쨕 햝쨕

 

처음엔 가슴으로 시작했다가

 

여자의 은밀한 부분을 핥는다.. 햝쨕 햝쨕

 

진짜 무슨 10~20분 동안? 햝쨕 햝쨕만 하고 있으니 다른 것 좀 넘어갔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노래도 똑같은 거 계속 나오니까 끔찍함 듣기 싫어짐

 

 

열 번째 무대

 

북과 징을 치면서 무대가 시작된다.

 

본 바래? 존바래? 뭐 이러는 래게 음악이 나오면서 어느 한 남자가 북을 친다..

 

뭘로? 지 고추로

 

고추 수술해서 딴딴해서 북도 너무 잘 처짐

탕 탕 탕

 

이걸 또 여성분한테 가서 북을 땅땅땅 친다....

노래가 너무 계속 존바래 존바래 나오니까 듣기가 싫어짐

 

진짜 짜증 나서 도중에 나오고 싶었음

 

이것만 30분 한 듯. 

 

열한 번째 무대

 

여자와 남자가 무대를 구르면서 성관계를 한다..

 

상하좌우로 구르면서 와. 몸이 진짜 유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딴 식으로 콘셉트 잡았는지도 궁금하고.....

 

 

 

마지막으로... 뭐가 있었는지도 모르겠는데.... 기억도 안 나고

진짜.. 무대에 오른 고추수술한 애들이 진짜 재미있어 보인다.

 

관객들은 그다지.... 예쁜 애들도 없고...

 

500밧? 이였던 거 같기도 하다..

1500 밧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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