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 첫째 형이 눈썹문신을 받으러 가게 되어판교 간김에 판교 숙성도나 가자고 해서 같이 따라가게 되었다. 눈썹 문신이 상당히 오래 걸렸다. 4시간 정도 걸릴 줄 누가 알았겠는가? 스타벅스에서 2시간 있다가스팀덱 배터리 없어서 그냥 밖에서 어슬렁어슬렁 거리고 있었고, 주변 둘러보고 있었다. 주변 둘러보는 것도 지쳐서 어디 벤치에 누워있기도 하고... 그리하여 4시간 만에 끝나게 되어 바로 숙성도를 검색하니 예약이 있어 판교역 근처까지 가면서 예약을 잡으려고 하였으나 별로 없어서 그냥 향했다. 다행히 오면서 다시 예약을 걸어야 될 거 같아 예약을 잡았더니 2번째 순서 바로 입장했다. 뭐뭐 시켰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삼겹 2개 목살 2개 이렇게 시켰던 것으로 기억한다. 처음에 불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