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관에서 여러 해양생물 보고서 이제 점심시간도 되었겠다.오늘은 회를 먹어야지라고 그 전날부터 생각하고 있어서, 구글지도에서 몇 군데 찾아놓은 곳들 중약간의... 한국의 주택복합상가 같은 건물에 위치해 있는 좀 많이 비싸 보이는 횟집으로 가게 되었다. "카이호우마루"라는 식당이다. 점심이 살짝 지난 시간대라서 손님은 많이 없었다.또한 태블릿으로 주문하라고 하는데, 메뉴판이랑 태블릿의 메뉴판이 좀 많이 상이하여약간의 착오가 있었다. 물은 셀프였고,나는 아이스 우롱티를 주문했다.우롱티 하나도 비쌌다. 1만 원 정도에 달하는.. 900엔 정도였다. 이 한상이.. 얼마였더라 5천 엔이었나?생각보다 많이 비싸다고 생각했다. 처음으로 바다포도 먹어봤는데유튜브에서 보던 것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