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알고 지내던 개발자 한 명과 여행을 가기로 했다.첫 해외여행을 가본다고 하여 같이 여행에 따라가 주는겸 도쿄도 처음 가보기에 같이 여행을 떠나기로 하였다. 새벽 4시 30분에 기상을 하게 되었고,나는 5시 10분 버스를 타고 인천 1 터미널에 도착하게 되었다. 공항버스가 내가 사는곳 위치에 10분거리에 있기에 캐리어를 질질 끌고 가면서 잘 갔다.1시간 넘게 걸렸고, 버스안에서는 그냥 드라마나 봤다. 뉴스에서 보던거와 달리아침이라서 그런지 혹은 이제 비수기라서 그런지사람은 많이 없었고, 촬영장비를 운송하는 제작진들은 보이기도 했다. 동행자와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하여같이 수하물을 맡기고서 푸드코드로 들어가 밥을 먹으러 갔다. 나는 해물순두부 찌개를 주문하였으나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