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비용은 비싸기에 6월 1일 용인 다누리움 캠핑장을 예약하여 캠핑장을 떠나게 되었다. 뭐 이것저것 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흐르게 되었고점심시간도 늦었겠다.그냥 점심은 먹고 가자하여버거킹에서 와퍼 하나 먹고 간단하게 출발해서 도착할 땐 3시 정도가 되었다. 이번에는 그냥 쉽게 쉽게 캠핑하자고 하여장작도 안피우고 그냥 가스버너에 고기 굽고 먹도록 했다. 캠핑장 사장님이 이것저것 관리하시거나만들어 놓으신 흔적은 많이 보인다. 그만큼 많이 가꾸셔서 정원이 잘 되어 있어서간단하게 산책해도 괜찮았다. 나무들이 많이 자라 있어서숲 냄새는 그래도 조금은 났으나 슬슬 고기냄새와 장작냄새로 가득 차게 되었다. 다누리움 캠핑장 입구에 정원이 이렇게 있는데잘 되어있고꽃도 많고 간이 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