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직원분께서 오늘은 금요일 이기도 하니 맛있는 거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맛있는 양식 점심을 먹으러 갔다. 4인으로 가서 식전빵도 나오고 찍어먹는 소스는 발사믹에 엑스트라 올리브 유를 섞어 만든 소스인 거 같았다. 피멘토 봉골레 파스타나는 여기의 면 익힘정도는 나에게 맞진 않았다. 약간 더 살짝만 더 익혔으면 좋았을 텐데너무 툭툭 끊기는 느낌이였다. 그래도 그냥 딱 봉골레 보단 알리오 느낌이 강한 파스타였다조개의 풍미는 별로 느껴지지 않았다. 감바스 로제 파스타 새우를 많이 사용하는 집인 건 알게 되었다.모든 해물 요리에 새우가 많이 들어가고새우 1미 크기가 그래도 큰 걸 사용하는 거 같았다. 한국식 로제 파스타와 같은 매콤하고 얼얼한 느낌의 로제가 아니고오리지널 로제를 살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