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밝아왔다. 어제의 피곤함의 대한 이슈로 인해기상시간 7시로 맞추었지만, 그냥 더 자고 싶어서 30분을 더 자게 되었고, 동행자가 씻으러 간 사이나는 20분동안 누워서 눈을 감고 있다가 대충 마무리하고 숙소를 나왔다. 오늘의 날씨가 생각보다 많이 더울 것으로 아침 뉴스에 예보를 알려줬다. 23도쯤 올라간다고 하였다. 그러나 아침의 날씨는 생각보다 추워서 그래도 걸칠 것 하나쯤 입고 출발했다. 신주쿠 주변 아침을 하는 식당이 생각보다 없어서일단 되는 곳을 몇개 찾아두었는데 일단 역 주변의 한 식당으로 찾아왔다.식당 이름은 "신파치" 그런데 여기는 엄청 좁아서좀 불편한 감이 있기도 했다. 나는 연어를 주문했고,날계란과 두부 낫또 참치 다진 것 이렇게 주문했다. 밥양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