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내에 여직원분이 그만두시기에 여직원 분이 술을 드시지 않으시기에 점심이라도 맛있는 거 먹자고 졸라서아웃백을 가기로 했다. 아웃백도 오랜만에 오기도 하고 3달 전이가 와 봤기도 해서 그냥 이것저것 시켰다. 세트메뉴로 패밀리 세트 정도 시켰고 추가 메뉴로 이것저것 시켰다. 기억도 안나다 무슨 메뉴였는지 일단 아웃백의 기본 부시맨브레드가 나온다.망고 스프레드가 옛날에 피해서 덜 구덕한거 같기도 하고예전보다 많이 퀄이 많이 떨어진 느낌인가 ?.. 아니다 점바점이 약간 있는듯 했다. 아 그런데 주문하면서 자꾸 A 시켰는데 점원분이 B 맞으세요?라고 하니까 아 그냥 물 흘러가는 듯 마냥 B 맞아요라고 그냥 시켰다. 좀 점원분이 말을 잘 귀담아 안 들으시는 거 같기도 했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