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라면 먹고 츄리우미 수족관으로 출발 츄리우미 수족관 가는데덤프트럭이 진짜 많았다. 희한하게 덤프트럭들은 추월하지 않고 한 차선에 줄지어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도착하니까 안내원분들이 주차장 방향을 알려주셨고, 주위를 살펴보면서 주차자리가 어디 있나 보면서주차를 하였고, 혹시라도 내가 주차한 곳이 기억이 안 날까 봐 사진을 찍어두었다. 입장료가 되게 비쌌다.2180엔... 해양생물과 고래를 볼 수 있다는 점에 2만 원 정도의 입장료는 감당이 가능했다. 소라게를 시작으로 여러 해양생물을 볼 수 있었다. 나름 맛있게 생긴 횟감들이 많이 있었다. 파파고에 맛있겠다는 말을 일본어로 하면 무엇인지 검색해 보았고,큰 소리가 아닌 혼잣말을 하는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