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돔베고기를 먹고 싶어서 돔베고기 가게를 찾았다. 어원을 보아하니 도마가 제주도 방언으로 돔베라서 도마위에 올려진 고기 돔베고기라고 하더라 아침에 산방산 온천에서 전날 골프를 쳤던 휴유증으로 인해 몸을 풀기 위해 산방산 탄산 온천에 가서 몸을 풀러감 네이버 예약으로 예매했고, 1인당 1만원 안되는 가격이였던걸로 기억한다. 자세한건 네이버에 나와있다. 이게 특이한게 탄산온천이 있어 탄산으로 몸을 녹이는데 기포가 보글보글 올라오더라 그러나 머리는 담그지 말아야 할것이, 머리 카락이 푸석푸석 해지는게 좋지 않았다. 그래도 탄산온천과 온수탕을 왔다갔다하면서 몸이 풀리는 기분이 매우 좋은거 같았음. 내가 갔던 곳은 산방산 거멍국수 였는데, 일단 고기국수 ? 특별하지 않다. 어떻게 보면 돈코츠라멘과 같다고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