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계획대로 점심에 카이센동을 먹기 위해서여러 군데를 찾아두었다. 카이센동 회 덮밥이라 생각하면 된다. 바칸센? 이라고 읽는거 같긴한데나름 유명하기도해서 사람들도 꽤 있었다. 우리가 오니 앞에 4팀 정도 있었고,웨이팅은 30분 정도 걸렸다. 이때 배가 아파야지고 일단 먹자마자 화장실 갈 생각을 했다.( 그러나 막상 다 먹고 가니 아무일도 없었다. ) 먼저 뭘 주문할까 하다가2800엔짜리 모둠으로 나오는것을 주문하려 하였다. 처음엔 멸치인지 실치인지 뭐 생선 가득 담은거 있었는데어짜피 모둠에도 같이 나오니까 모둠 시켰다. 맥주도 함께 생맥주 있나요 라고 하니 없고맥주 메뉴판 보여주셔서 가장 눈에 먼저 들어온 삿포로 맥주가 있기에 해당 맥주로 주문했다. 연어 참치 그리고 네기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