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휴가 6개가 남았다. 회사에 대표님도 말레이시아로 여행을 가니나도 휴가도 사용할 겸 어디로 갈까 하다가 후쿠오카와 오키나와를 고민하는 도중 오키나와? 가볼 만하겠는데?라고 생각해서오키나와를 열심히 알아봤다. 비행기표... 어디 갈까 하여 찾아보던 도중에전에 검색했을때는 진에어 21만원, 대한항공 33만원 이렇게 검색되었는데 다시 찾아보니 가격이 조금 올라있어 약간의 아쉬움이 남아있었다.. 나는 진에어로 예약했다. 수 목 금 토 3박 4일 11월 27일 ~ 11월 30일 그다음 날 12월 1일은 오키나와 마라톤 행사가 있다고 알게 되었다. 다행히네... 가격은 23만 원 좌석 시트까지 구매했다.제일 뒷자리로... 복도열.. 2시간 30분 안쪽 비행이긴 하지만 편히 가야 하니 뒷자리 고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