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마지막 큰형의 회사 가족동반행사가 있어 같이 따라갈 겸,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라비에벨 CC를 예약하였다. 8월의 마지막 금요일5시에 기상을 하고서 춘천으로 향했다. 티업시간은 8시 15분 올드코스 IN-OUT 코스 조인 2분을 구했고, 50대 여성분과 40대 남성분으로 조인으로 총 20대 30대 40대 50대가 모인 골프팀이 되었다. 5시에 기상 후 5시 20분쯤 출발해서 6시 30분에 도착하였다. 춘천 들꽃가든이라는 곳에서 소머리국밥을 주문해서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가기 위해 아침 일찍 출발한 것도 있다. 라비에벨 CC에서 10분 정도 결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면도 많이 들어있고, 여러 가지 메뉴가 있어서 고르기에 편하기도 했고,테이블오더가 있어서 앉아서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