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몸국에서 맛있게 아침밥을 챙겨먹고 근처 스타벅스에 오게되었다. 근처는 아닐지라도... 사실 제주도 스타벅스에 왔으니, 제주도와 관련된 음료를 먹어야 하는데 ㅋㅋ 그냥 커피가 좋아서 커피를 먹게 되었다. 간단하게 커피마시고 골프를 치기 위해서 오라CC에 방문하게 되었다. 조인으로 2명 파티에 들어갔고, 연련층을 30~40 대 2명 여성분이셨다. 골프 그린피 캐디피 대충해서 20가깝게 나온거 같은데 내가 계산을 안해서 모르겠다. 한 14 나왔던가 ? 눈이 조금 와야지고 컬러볼을 사용해야한다고 카운터와 캐디분이 말하셨지만, 나는 컬러볼이 없다. 그냥 흰볼로 그냥 쳤다. 백돌이에게 컬러볼따윈 사치이다. 제주도 답게 티박스의 컬러는 돌하르방으로 되어있는게 참 ㅋㅋ 페어웨이에 무슨 똥이 이리 많나 했더니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