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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행 맛집의 일상이 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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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탕수육이 맛있었던 서울 상경 첫 중국집 - 중화요리 팔공중식당 서울에 사는 친구가이제 서울에 올라왔다 밥이나 먹자 해서 팔공이라는 식당으로 오라고 했다.       친구가 오기 전에 기다리고 있었는데진짜 웨이팅이 무슨 ;;  앞에 유리창에도 재료가 떨어지면 영업 종료합니다라고 붙어있어서딱히 마감시간이 따로 있지는 않았다. 한 30분 걸려서 들어갔고, 탕수육이랑 쟁반짜장을 주문했다.       탕수육 소스가 레몬소스인데 새콤달콤하니 딱 좋은 느낌에 탕수육이 두툼하고 딱 좋았다.        등심으로 약간의 튀김 즉 고기튀김이 생각나던 맛이어서매우 씹는 식감에 대해 만족스러운 느낌이 났다.         쟁반짜장을 주문했으나물이 많고, 별로 그렇게 썩 맛있는 맛은 아니었다.쟁반짜장 말고 여기는 요리를 시켜 먹어야 할 것 같은 식당이었다. 나중에 온다면 좋겠지만, 프라이.. 공감수 1 댓글수 1 2025. 2. 25.
  • 충북 제천의 푸짐한 더덕요리와 한정식을 맛 볼 수 있는 - 산아래 제천에 위치한 킹즈라 CC를 다녀오고 나서마침 점심시간이 되어서 어디를 가야 제천만의 특별한 음식을 먹을 수 있을까 하다가 빕구르망이라는 곳에서 표시가 된 산아래라는 곳이 있어거기로 출발했다.  제천 킹즈락에서 10~15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으나산 안쪽 진짜 산 아래 있는 식당이었다.    산아래를 검색해 보니석쇠구이집도 있고 다른 지점의 다른 음식을 하는 곳도 있긴 했지만오늘은 본점이라는 것이다.       식당 주변으로 부지가 넓어서정원처럼 꾸며놓은 것들이 많이 있다. 꽃도 많고 공중의자 및 여러 가지 조형물이 많이 있어서정원 관리에 열정을 쏟으시는 듯했다.       테이블링으로 예약을 할 수 있었으나이 정도의 인기가 있을 줄은 몰라 그냥 방문했었지만 더 늦었더라면 30분에서 1시간 정도는 더 .. 공감수 4 댓글수 5 2024. 11. 13.
  • 남춘천에서 골프치고 들려야 하는 숯불 닭구이 탑골가든 본점 닭갈비는 어디 ?  춘천 !!    우리는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놀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 탑골가든을 방문했다. 큰형이 언제 한번 탑골가든에서 식사를 하였을때 매우 만족스럽다고 하여들려보자고 먹어보자고 하여 들리게 되었다.  그렇지만 춘천에서 골프를 치게 되어 여기 탑골가든을 방문하게 된다면남녀노소 좋아할 만한 집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숯불냄새가 싫은 사람들에게는 별로 호감이 되진 않겠지만...           점심시간이 지나서 1시가 넘어서 방문하였기에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 사람이 붐벼 대기가 있을 경우에는 천막 밑에서 대기를 할수 있도록 만들어 두었다.또한 옆 별관에서 대기하라고 만들어놓은 별채도 있다.      반찬 종류도 많이 나온다.당귀장아찌, 더덕, 두릅인가 ? 양념되어 있는 더덕은 숯불에 ..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9. 13.
  • 회식장소 좋은 강남역 10번출구 사계진미 숯불 닭갈비 무한리필 매달 정기 모임이 있는 모임으로 이번에는 닭갈비 무한리필집으로 가게 되었다. 아무래도 매달 진행하는 모임이다 보니 모임비에 부담을 느끼게 되어무한리필을 하는곳을 몰색 중 방문했던 사람들의 추천으로 인해 모임장소로 정하게 되었다. 이날 12명 예약을 하였고, 방문했던 사람들의 리뷰로는약간의 시끄러움이 대화가 잘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신논현에서 가깝고강남역 10번 출구에서 조금 걸어가야 한다.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한 거 같다. 치킨 한 마리에 2만 원이 넘어가는 거 생각하면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한다. 닭 말고도 닭강정 비슷한 치킨강정도 있고,음료 무한리필이고 쌈이랑 기본포함이니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다.  주류는 꼭 다 같이 안 마셔도 되고,먹을 사람만 시키면 되니 주류 무한리..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9. 10.
  • 돌잔치와 모임하기 좋은 곳 - 송도 경복궁 한옥마을점 친형 친구의 둘째 딸의 돌잔치가 있어서, 사진을 찍어주는 겸 돌잔치에 초대받아 가게 되었다. 송도한옥마을이라는 곳이였고, 주변에 애기들이 놀기 좋게 고리던지기와 인조잔디로 되어있어서 애기들이 많다면같이 뛰어놀기에 좋은 곳이었다. 한옥마을 뒤로는 강이 있어서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었지만,날씨가 너무 더워서 사진 찍으면서 땀을 엄청 흘렸다.      7시 30분에 입장을 예약했는데,생각보다 늦게 세팅이 되었다.   기억하기론 1인당 10만 원 코스였나? 그랬던 거 같다.     코스에 포함된 회 몇 접시 밑에 깔린 게 깻잎이 아니라 시소였다. 긴가 민가 하면서 그냥 먹어봤는데 시소의 향이 나면서 개운하고 좋았다.     코스에 포함된 소라인지.. 골뱅이인지.. 쨋든 소라류의 무침이 나왔다.     가지튀김과.. 공감수 2 댓글수 0 2024. 8. 12.
  • 민물장어를 판매할때는 품종도 같이 적어놔야 하지 않을까 ? 큰형이 오랜만에 주말에 장어를 먹어보자 하여 장어를 구매하였다.민물장어를 주문했다. 아이스 박스에 배송이 오고서"왜 이리 장어가 크지?""보통 1킬로 700그람에 3마리 정도인데 왜 1마리 인것인가..."라고생각했다.    그리고 해당 판매점의 QnA를 살펴보니     이렇게 "무태장어" 품종이라고 적어놨다.이게 진짜 어쩔 수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긴 한다. 표시법에 의하면, 원산지는 표기해야 하지만 종에 대해서는 의무가 아니기에 표시를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누구나 민물장어를 구매하면 자포니카종으로 원산지만 보고 살 텐데 참 아이러니하다.원산지는 국내산... 품종을 미표시.. 어쩔 수 없다.  당연히 민물장어가 자포니카 종으로 배송 오겠지 했더니 크나큰 착오였다. 입질의 추억이라는 유튜브에서도 무태장..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8. 5.
  • 두부의 참맛과 건강한 밥상 - 나주 매주애꽃 엄마가 많이 보고 싶어 한가 전화가 요즘따라 자주 와서오랜만에 고향을 내려간김에 좋은 외식장소를 잡아서 식사를 하기 위해 찾은 곳 중 두부요리와 보쌈이 있는 매주애꽃을 찾게 되었다.        시장통 길거리에 있는 식당이고,주차는 식당 앞에 해도 되고,건물뒤에 주차장이 있던데거기에 해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여기도 장사를 잘하여, 돈을 많이 벌었나별관과 본관이 따로 있었다.  별관은 2층으로 되어있어서 2층에서도 식사를 하고 있었다.        우리는 모둠보쌈으로 시켰고,밥은 따로 시켜야 된다고 하여, 돌솥밥 4개를 시켰다. 추가적으로 사이드로 이것저것 시키려고 하였으나,모둠 보쌈에 시키려고 하였던 요리들이 나오기에 딱히 주문하진 않았다.        비지전이고 건강한 맛이 나는데계란물.. 공감수 2 댓글수 0 2024. 8. 5.
  • 오랜만에 점심의 양식 - 샤로수길 모즈타파스라운지 같은 직원분께서 오늘은 금요일 이기도 하니 맛있는 거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맛있는 양식 점심을 먹으러 갔다.      4인으로 가서 식전빵도 나오고 찍어먹는 소스는 발사믹에 엑스트라 올리브 유를 섞어 만든 소스인 거 같았다.     피멘토 봉골레 파스타나는 여기의 면 익힘정도는 나에게 맞진 않았다. 약간 더 살짝만 더 익혔으면 좋았을 텐데너무 툭툭 끊기는 느낌이였다. 그래도 그냥 딱 봉골레 보단 알리오 느낌이 강한 파스타였다조개의 풍미는 별로 느껴지지 않았다.       감바스 로제 파스타 새우를 많이 사용하는 집인 건 알게 되었다.모든 해물 요리에 새우가 많이 들어가고새우 1미 크기가 그래도 큰 걸 사용하는 거 같았다. 한국식 로제 파스타와 같은 매콤하고 얼얼한 느낌의 로제가 아니고오리지널 로제를 살짝..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7. 2.
  • 제주도에 비해 많이 아쉬운 - 판교 숙성도 판교에 첫째 형이 눈썹문신을 받으러 가게 되어판교 간김에 판교 숙성도나 가자고 해서  같이 따라가게 되었다.      눈썹 문신이 상당히 오래 걸렸다. 4시간 정도 걸릴 줄 누가 알았겠는가? 스타벅스에서 2시간 있다가스팀덱 배터리 없어서 그냥 밖에서 어슬렁어슬렁 거리고 있었고, 주변 둘러보고 있었다. 주변 둘러보는 것도 지쳐서 어디 벤치에 누워있기도 하고...    그리하여 4시간 만에 끝나게 되어 바로 숙성도를 검색하니 예약이 있어 판교역 근처까지 가면서 예약을 잡으려고 하였으나 별로 없어서 그냥 향했다.  다행히 오면서 다시 예약을 걸어야 될 거 같아 예약을 잡았더니 2번째 순서 바로 입장했다.      뭐뭐 시켰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삼겹 2개 목살 2개 이렇게 시켰던 것으로 기억한다. 처음에 불판을..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7. 2.
  • 떠나보내려 할때라도 맛있는 것을 먹자 - 아웃백 신림점 회사 내에 여직원분이 그만두시기에  여직원 분이 술을 드시지 않으시기에 점심이라도 맛있는 거 먹자고 졸라서아웃백을 가기로 했다.        아웃백도 오랜만에 오기도 하고 3달 전이가 와 봤기도 해서 그냥 이것저것 시켰다. 세트메뉴로 패밀리 세트 정도 시켰고 추가 메뉴로 이것저것 시켰다. 기억도 안나다 무슨 메뉴였는지      일단 아웃백의 기본 부시맨브레드가 나온다.망고 스프레드가 옛날에 피해서 덜 구덕한거 같기도 하고예전보다 많이 퀄이 많이 떨어진 느낌인가 ?.. 아니다 점바점이 약간 있는듯 했다.  아 그런데 주문하면서 자꾸 A 시켰는데 점원분이 B 맞으세요?라고 하니까 아 그냥 물 흘러가는 듯 마냥 B 맞아요라고 그냥 시켰다.  좀 점원분이 말을 잘 귀담아 안 들으시는 거 같기도 했다.     수..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7. 1.
  • 간짜장에 계란 나오는 중국집 - 아방궁 개발자 정기모임이라고  강남역 근처 아방궁이라는 중국집으로 모여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여기가 회식으로 많이 이용하기도 하고24시이기에 배고프면 자주 가는 곳이라고 추천을 받아서 정해지게 되었다.      유산슬 맛이 좋았다.    마파두부 일행이 마파두부를 좋아하신다고 하셔서주문했다.   깐풍기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찹쌀 탕수육 그냥 부먹하시죠 하고서 내가 부어버렸다 나에게 칭찬한다.     간짜장 간짜장에 계란 프라이 주는 곳이 진짜 별로 없는데오래간만에 간짜장에 계란 나오는 곳이 있기도 했고 간짜장 소스가 맛있어서 좋았다.  모든 요리는 나의 초이스로 인해 주문되었다  24시 지점이라 강남역 주변에서 직장을 다니면 여기로 회식을 자주 오는 곳이라고 하더라...   24시임에도 불구하고 ..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7. 1.
  • 녹두전 2장과 기본 육수에 충실한 - 평양냉면 서평면옥 오랜만에 평냉좀 먹어볼까 해서 사실은 평냉보단 녹두전을 먹고 싶었다. 근처 가깝고, 안가본곳을 가보기로 하여 서평면옥을 가게되었다.      녹두전 시켰는데 한접시가 2장으로 나왔고 녹두전이 괜찮았다. 그러나 만포면옥보단 부족한 맛이다. 북한산 아래 만포면옥이 녹두전이 아직까진 1등이다. 또한 숙주가 들어가서 괜찮은 느낌이였다.     평양냉면의 느낌은 슴슴하니 딱 괜찮고 그냥 기본적인 느낌이라 대중의 맛을 살린 기분이였다.  걸레 빤물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맛이기에초심자도 잘 먹을수 있지 않을까 한다      다 괜찮았고 가격도 그리 비싼편에 속하지 않은 점이라서 괜찮았다.  하지만 여운이 남지 않은 맛이기에 좀 부족한감이 많이 있어 아쉬움에 속했다. 두번 갈 정도의 평냉집은 아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6. 18.
  • 세트구성과 회식하기에 좋은 고깃집- 고기꾼 김춘배 이날 모임으로 20명 정도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식당으로  고기꾼 김춘배라는 강남에 위치한 곳을 오게 되었다.  강남 돼지고기 회식이나, 신논현 돼지고기 회식으로 괜찮은 곳인거 같았다.  여기 자리 말고도 미리 예약을 하면 단체석을 구성해주기도 하고2층과 3층을 사용하고 있어서 상당히 넓은 식당이였다. 그러나 숯을 사용하기에 옷에 냄새가 많이 남을 수 있다...     숯 전용 불판이 따로 있고,약간의 테이블이 협소한 느낌도 나기도 한다. 좁다. 반찬 놓고 이것저것 놓으면 많이 좁다.      춘식세트 어느것을 시키면 찌개를 준다. 찌개는 된장과 김치찌개 고를 수 있다. 가격은 세트가 살짝 더 싸다. 3~4인으로 주문했고 나름 괜찮은 거 같았다.      고기 상태도 좋고괜찮은 고깃집이라 생각했다. .. 공감수 0 댓글수 1 2024. 5. 3.
  • 고기육수가 과연 진하다고 생각할까 ? - 평양냉면 우래옥 이날 근로자의 날이기도 하여 쉬기 때문에평양냉면을 먹으러 가자고 하여 어디를 갈까 하다가우래옥을 가보게 되었다. 봉편면옥을밀대능라도조선옥 이 정도 평양냉면 집을 가본 거 같은데여기는 어떠할지 궁금했다.      12시 40분 정도에 ? 맞춰서 도착했으나사람이 엄청 많았다. 그만큼 휴무이기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오게 된 것이다.  차를 끌고 와서 차를 청계천방향으로 해서 뺑 돌아서 우래옥 주차장까지돌아서 와야 했다. 한 20~30분 정도 차에서 대기하면서 주차장까지 왔고, 주차장은 또 발레비용으로 3시간에 3000원의 요금을 받고 있었다. 다행히 내가 먼저 내려서 테이블링으로 현장 예약을 하였고 내 앞의 대기 순번은 123팀으로 대기 순서가 있었다.  주차장으로 와서 확인해 보니 97번째였다.  대기순번을 .. 공감수 1 댓글수 1 2024. 5. 3.
  • 서울대역 회사근처 석양식당 돈까스 모음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생활 하다보면서 점심을 바깥에서 먹다보니 여기 석양식당 돈까스를 이렇게나 먹었다 . 항상 점심먹으면서 그날의 메뉴를 사진을 찍기때문에 사진을 올려본다. 주로 먹는 돈까스는 크림돈까스, 카레돈까스 김치돈까스는 한번 먹어봤는데 별로 나의 스타일이 아니더라. 파스타 메뉴도 있는데, 점심에 파스타 먹으면 배가 안찰것 같아 매번 돈까스만 시켜먹는다. 스프도 나오기에 매우 좋다. 요즘 스프나오는 돈까스집이 없어서 아쉬운데 매우 좋다. 14장의 돈까스 .. 사실 이거 말고 더 있을텐데 . 사진이 찾을수가 없더라 ㅋㅋ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9. 2.
  • 강남 올더웨이, 올더웨이 에브리띵더블 베이컨 치즈버거 파이브가이즈 서론으로... 입장 287번째 였고, 3시간 안되어서 2시간 30분 정도에 입장을 할수 있었다. 1시간에 80명 쯤 ? 순환되는거 같다. 노쇼도 발생해서 더 빨리 들어가는것도 하다. 4시 40분 대기 => 7시 20분쯤 ?? 입장 근처 스타벅스에서 대기하면서 3시간 정도 기다림. 차라리 이정도 였으면 그냥 영화를 한편 보고 온다. 땅콩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파이브가이즈. 땅콩이 소금이 많이 넣어져 있어서 짭잘한 땅콩을 먹을 수 있는데. 그리 ... 많이 먹을수 있지도 않고, 주문 기다리고 뭐 하느라 땅콩 까서 먹을 시간이 없다. 감자 ..... 한국 감자 밀크쉐이크. 파이브가이즈가 추천하는 스니커즈맛. 밀크쉐이크 - 초콜렛 , 솔티드 카라멜 , 피넛버터 , 베이컨 환상의 조합이다. 스니커즈 갈아서 먹은..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8. 21.
  • 안양 동편마을 흑염소 사시미??... 강남흑염소 흑염소를 좋아하기도 하고, 몸보신에도 좋아서 자주는 아니더라고 가끔 찾아먹기도 한다. 대구에 수록장이라고 가창쪽에 좋은 흑염소 집이 있다. 여기서 먹으면 흑염소 불고기와 탕을 먹을수 있는데.... 진짜 맛있다. 밑 반찬은 그냥 초장 + 겨자 섞은거랑 들깨랑 깍두기 김치 고추 . 크게 특별한건 없다. 그런데 사시미도 판다고 한다. 사시미는 보통 당일 도축일텐데 .. 흠 ??? 생각보다 가격은 좀 비싸다고 생각된다. 국내산이 22,000원 ??? 생각보다 고기양은 많고, 호주산을 주문했기때문에 약간의 냄새가 날수도 있는데. 그냥 그럭저럭 하다. 맛이야 뭐 .. 그냥 흑염소이지만 특별한 맛을 느낄수 없고, 보신탕의 느낌은 전혀 안들었다. 약간 걸죽한 느낌의 탕이여야 하는데 그냥 육개장 끓여놓은 맛이라서 그냥저..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8. 21.
  • 평소 먹던 우동과는 다르다 마포 서교동, 정호영 셰프의 우동 카덴 음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우동 카덴 처음으로 TV에서 보는 쉐프가 차린 음식점에서 먹어보게됨 조금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고, 그만큼 웨이팅도 길었음. 순번을 적는 명단이 입구 앞에 있고, 적어놓으면 호명을 해주신다. 앞에 음식 사진이 있어, 미리 고르고 가면 빠르게 받아볼수 있음. 솔직히 말하자면 그냥 카레에다가 우동면 넣은 맛이다. 그렇게 확 와닿는 맛이 날정도는 아니라서 그냥 쏘쏘했음. 나도 이정도는 만들수 있다 ? 이정도의 음식이라고 생각했음. 카레에 들어가는 야채 고기들이 큼직해서 식감부분에서는 매우 좋았음. ㅋㅋㅋ 이게 가라아게인지 그냥 바짝마른 튀김인지 몰랐는데 먹어보니까 와 .. 맛있네 ?? 이생각이 진짜 들었음. 진짜 부드럽고, 이맛을 구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7. 5.
  • 제주 흑돼지를 판매하는 인덕원 한라산도새기 - 가게 없어짐 인덕원 앞에 새로생긴 한라산 도새기라고 제주 흑돼지집이 생겼음. 아직 네이버에도 위치제공만 하고, 자세한 메뉴나 리뷰같은게 없어서 먼저 가보고 평가해보자해서 한번 가보게 되었음 ㅋ 제주 한라산도새기 여러가지 메뉴가 있음 쌈같은 경우는 밭에서 따온다고한다. 억새지도 않고 나름 괜찮다. 양파절임은 그냥 그럭저럭하는 그냥 새콤한 양파절임이다. 고기랑 같이 먹으라고 준것 같다. 파김치는 약간 쓴맛이난다. 무랑 이름모를 절임이 있는데 맛은 괜찮다. 김치는 그냥 그럭저럭 먹을만함. 순두부도 그냥 그럭저럭 어딜가나 다 똑같이 맛 볼수 있는 맛임. 불판은 이렇게 생겼는데. 고기굽다보니까 상당히 안좋다는것을 느꼈음. 기름이 옆으로 빠지긴하나, 판이 너무 잘타기에 자주교체해주어야함. 삼겹살이 먼져 나왔는데..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6. 30.
  • 초심자를 위한 평양냉면 판교 봉피양 처음을 맛보는 평양냉면이다. 판교에 있는 봉피양으로 갔으며, 봉피양이 수요미식회에 나와서 한번 느껴보고 싶어 오게됨. 봉피양이 여러 지점이 있어서 초심자가 먹기에는 괜찮다고 생각됨. 평양냉면을 처음 접하게 되면, 평양냉면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자세한 설명서가 있다. 그러나 이대로 접하기에는 초심자는 너무 어렵다. 식초를 면에 뿌려 먹으라고 하였으나, 식초 안뿌려도 충분히 그 고기육수의 맛을 느낄수 있음. 그냥 아무것도 넣지 말고 먹는게 좋음. 고기 2점과 고기육수 면과 육수의 맛이 꼭 걸레빤물처럼 느껴질수 있는데, 이걸 몇번 먹다보면 익숙해지고 정말 맛있는 맛이라 생각될꺼다. 고기는 맛있다. ㅋ 솔직히 만두는 별로 .. 그럭게 맛있는 맛은 아니고, 그냥 비비고 만두가 짱인걸로 .. ㅋㅋ 비비고 만두가 ..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6. 28.
  • 부산에 해물탕이 맛있다고 하는 사천해물탕 부산에 친구 있어서 놀러감 뭐 비도오고, 날씨도 별로 좋지 않아서 사천해물탕 맛있다고 하니까 함 가봄 꽤 유명하다고 하고, 블로그 리뷰 등등 인기가 많다고 한다. 아마 가격은 3인 4만원대로 있었음. 자세한 가격은 네이버 지도 메뉴판 검색 ㄱㄱ ㅋㅋㅋ 반찬 이정도 나오는데 흐흠 ... 생각보다 반찬에 중점을 두진 않은듯 하다. 전복 새우 꽃게 문어 등등 이것저것 해물 들어있는데 실속있는 해물탕으로는 생각이 안되는데 푸짐하다고는 생각됨 대선도 하나 시켜서 냠냠 ㅋㅋㅋ 이게 문어였는지 낙지였는지 문어가 익으니까 너무 작아지네 ㅋㅋ 이게 제일 맛있다고 생각된다. 해물탕에 볶아주는게 아니라. 따로 볶음밥을 조리해서 나오는데, 정말 맛있다고 생각된 볶음밥이다. 일단 참기름 향이 매우 좋았음. 만족도는 볶음밥에서 ..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6. 28.
  • 호텔에서 먹는 뷔페는 과연 맛이있을까? 대구 인터불고 사진을 드럽게 못 찍어서 죄송합니다. 위생장갑 쓰다 안쓰다 반복하고, 손에 이것저것 묻으니까 초점이 안맞는 부분이 많음.. .ㅠ 대구에 인터불고라는 호텔뷔페가 있어서 가볼려고 전화예약할려 했는데, 전화예약이 안됨 ㄷㄷ... 뭐 전화도 안받고, 그냥 무작정 한번가보자해서 가봤는데 자리도 엄청많고, 직원이 없어서 그런가.. 코로나 시국이라 그런지... 1인당 59000원 정도 함, 가격은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이정도 했던거 같음 참치 냉동 초밥은 그냥 쏘쏘... 호텔뷔페라고해서 확 맛있다 ? 이정도가 아님... 연어랑 이것저것 먹물오징어 튀김 등등 있는데 그렇게 맛이 좋은 음식은 없었음. 인터불고 가면, 양고기를 꼭 먹으라고 양고기만 먹어라 라는 말이 있는데 진짜 대기하는 사람이 많아서 내가 얻을수 있는 양..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6. 25.
  • 야외에서 먹는 메추리와 삼겹살 시골 할머니집에 가서 메추리를 먹게 됨 처음 먹어보는 메추리인데 정말 ... ??? 조금은 혐오가 잇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꼭 개구리 뒷다리마냥 손질되어있어서 조금 그래보였음 ㅋㅋ 메추리가 징그럽게 생겼어도 먹어보니까 꼭 닭고기 바베큐 해먹는거 같음 닭고기 보단 쫄깃쫄깃한 맛이고, 뼈째로 먹어도 되니까 매우 고소하고 맛있음. 바싹 익혀서 먹으니까 너무 맛있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여러분들도 드셔보시길 마지막으로는 삼겹살 삼겹살 바베큐가 짱이지 얼굴맵고, 숯냄새가 진동을 하지만 야외에서 먹는 바베큐는 짱이지 ㅋㅋㅋ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6. 24.
  • 훠궈가 생각날때 인덕원역 근처 복성루훠궈성 진짜 훠궈가 먹고 싶었는데 마침 좋은 곳이 있어서, 인덕원역 바로앞에 훠궈집으로 감 복성루 훠궈성이라고, 중국 직원분들이 있으셔서 중국의 느낌을 조금 받으실 수 있음. 1인당 성인기준 16000원이라 무한리필이고 좋음 직원들 매우 친절함 자리안내 굿 진짜 진하게 먹을수 있고, 3가지의 맛을 볼수 있으니 큰 메리트가 느껴짐 훠궈 좋아하는 분들은 진짜 가도 괜찮네 라는 평을 내릴수 있음. 내가 훠궈를 좋아하니 괜찮다고 생각함. 훠궈나 마라탕이나 호불호가 심해서 싫어하는 사람들은 안맞을듯한데. 한번 먹다보면 괜찮아질꺼임 소고기 양고기 계속 먹을수 있고, 야채도 여러가지 있어서 매우좋음 신선도도 좋고 아삭아삭 거려보이는 그런 시각적차이 매우 좋음 내가 좋아하는 야채와 꼬치류 등등 여러가지 존재해서 마음대로 먹을..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6. 23.
  • 건강해지는 그맛, 대구 수성구 샤브폴스 대구에 샤브폴스라고 샤브집이 있음.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샤브집으로 ㄱㄱ 깔끔하기도 하고, 괜찮기도 하고 ㅎㅎ 무엇을 먹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소고기를 먹었는지 양고기를 먹었는지.... 아마 소고기를 먹었던거 같음. 3명에서 먹기에 충분한 양이기도하고, 야채를 많이 먹으면 되니까 ! ㅋ 야채는 골고루 있고, 야채를 추가로 지불하면 추가로 더 준다. 야채는 골고루 있으나,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백목이 버섯이 없다. ㅠㅠ 깔끔한 베이스 그냥 그저그럼 먼저 야채로 국물을 만들어주고 그 후 고기를 넣어서 먹어보자 고기 맛있음 ㅎㅎ 고기랑 버섯 남은 육수에 칼국수 면 넣어서 칼국수 먹음 마지막으로는 계란 쌀 다진야채를 넣어서 계란죽을 해서 먹음 샐러드도 있고 나쁘지는 않으나, 조금은 비싸다고 생각됨 가격대가 조금 .. 공감수 0 댓글수 1 2021. 6. 23.
  • 충남당진의 왜목마을 섬마을횟집의 회는 어디로갔을까? 드라이브 하면서 회한접시 할까 해서 당진근처에 있는 횟집으로 오게됨. 진짜 이때는 날씨도 좋고 괜찮았는데, 사람도 없고... 코로나라 그런지 진짜 아무도 없었음. 가격이 ... 조금 ... 비싸다고 생각되는데 ... 나쁘지는 않음 아마도 농어 2인 주문했던거 같은데... 생각이 안남 맛이 기억이 안나네.. 그냥 그럭저럭 하는 활어회 그맛. 지금 보니까 농어인거 같은데, 뭐 .. 그때는 그저그랬음 전체적으로 찬구성이 나쁘지는 않아서 그냥 괜찮게 먹었음. 그러나 몇점 안나오는 회구성에 별로 안좋다고 생각함. 해수욕장 근처라서 비싼감도 있기도 했음. 진짜 당진인데 아무도 사람 없고...왜목마을 당진 ... 가끔 괜찮을거라 생각됨 나중에 당진오면 이런곳에서 해수욕해도 나쁘지 않을것 같음.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6. 22.
  • 주식으로 용돈벌고 친구들과 소고기 사묵었다 이때가 ... 코로나라 주식으로 돈좀 만지게 되어서, 돈좀 생겼겠다. 착한일좀 하자하여 친구들한테 소고기 사줌 ㅋㅋㅋ 이때 아마도 마스크...랑... 기생충으로 바른손이였지 ㅋㅋㅋㅋ 소고기 진짜 소고기중에 업진살을 꼭 먹어야함. 업진살이 진짜 기가막히게 맛있음. 등심 안심 갈비살 이런거는 흔하게 먹으나, 업진살은 꼭 먹어야 합니다. 육회 비쌈 ;; ㄷㄷ 진짜 왜 육회는 비싼지 모르겠음. 아 .. ㅠㅠ 영광 청보리한우라는 농축협에서 운영하는 체인점 비스무리한 한우식육점인데 소고기의 질은 딱 중간정도 기본은 한다. 기본은 해서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으나, 반찬에 따라서 달라질수도 있다 생각한다. 굿뜨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6. 21.
  • 오리요리를 먹을땐 광주 오리거리 영일오리탕 맛있는 오리탕을 먹을땐 영일오리탕이 좋습니다. 그러나 여기 영일오리탕의 줄이 너무 길다면, 다른 오리탕집을 가셔도 됩니다. 다 거기서 거기인거 같고, 다 비슷비슷한거 같습니다. 그러나 영일오리탕이 그나마 제일 괜찮다고 하니까 될수 있도록하면, 영일오리탕 가시면 되겠습니다. 오리탕이 그렇게 퍽퍽하지도 않고, 딱 좋습니다. 미나리랑 같이 싸먹어도 맛나답니다. 들깨와 초장을 섞어서 오리고기에 같이 찍어먹으면 굿 ㅋ 영일오리탕이 그렇게 작지않고, 뒤에 건물이 또 있어서 그렇게 기다리는 시간이 길지는 않으니 걱정마시고, 그냥 기다리고 드십쇼.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6. 21.
  • 광주 공감 일식 이자카야 간바레 오또상 !! 간바레 오또상을 대워달라고하면 대워준다. 술잔이 적응이 안되어서 좀 따르고 받는게 어려웠음 ㅋㅋㅋ 주전자도 은근히 무겁고 조절도 잘 안됨 ㅋㅋㅋ 하나만 먹기에는 너무 부족해서, 국물있는 나가사끼 짬봉을 주문시킴 그런데 이게... 가격이 하나마다 다 비쌈 .. 나는 골고루 먹는게 좋은데 하나만 먹기에는 조금은 힘들다. 가격대가 1.5 이상대라 조금은 부담감이 있고, 둘이서 오기에는 조금은 그렇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6. 21.
  • 흑두부와 토하젓이 맛있는 오메인자오셨소 화순에 위치한 오메인자오셨소 화순 병원 갔다오면서 들리게 된 곳임 나쁘지 않고 매우 좋음 우리가 주문한건 오메 흑두부정식 3인. 1인당 16000원 정도함 홍어 돼지고기 흑두부 삼합이지만, 거기에 토하젓이랑 김치까지 먹으면 굿 ㅋ 굴비는 이미 조리되어서 그냥 전자레인지나 어소기에 대워서 준거 같음 ... 매우 눅눅하고 그냥 영광사람 입장에서는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음. 이게 뭐더라 .. 괜찮은 나주곰탕 같은 국이였는데, 나쁘지 않았음 식사다 끝내면 토하젓 하나 구매하는것도 좋음 토하젓을 좋아한다면 괜찮은 품질이라고 생각함.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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