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본

[후쿠오카] 기린맥주 공장에서 먹는 기린맥주는 맛있다 - 행복편

risingcore 2025. 5. 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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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차 아침이 밝아왔다.

 

 

 

 

 

호텔 안에 조식을 먹는 곳이 있어

따로 비용청구를 하게 되면 조식을 할 수 있는 구역이 있었다.

 

여기 뷔페가 좋았던 이유가

일본의 음식을 많이 먹을 수도 있고,

다양한 음식의 종류가 많아서 좋았다.

 

단지 아쉬운 건 낫또가 없어서 아쉬웠다.

 

느낌은 양식이랑 일식이 합쳐놓은 느낌이고,

카이센동이랑 초밥도 있기도 했다.

 

갠적으로 푸딩이 맛있어서 푸딩만 3개 먹었다.

 

 

 

 

오늘은 기린 맥주 공장을 견학하러 가는 길이였다.

 

입장료는 500엔

500엔을 지불하면 

 

맥주와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것들이 마련이 되어있다고 했다.

 

 

 

 

 

 

기린 맥주 공장

 

 

 

 

 

 

 

거리가 상당하게 멀어 있어

차를 타고 올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맥주 체험이 있는데

운전자는 논알코올 맥주 혹은 음료만 먹을 수 있다.

 

 

열차 타고 올 수도 있긴 하다.

 

 

 

 

 

 

 

홉이랑 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더라

 

 

 

 

 

 

 

처음에 홉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는데

 

거품의 기초가 되는 홉

 

실제로 코에 가까이 향을 맡으면 뭔가 많이 맡아본 향이 난데

이게 그 향인가 싶은 향이 났다.

 

 

 

 

 

 

 

 

 

 

 

 

이런 기술로 전자식 볼투명으로 공장 내부를 on off로 보여주고 했다.

일본의 "성"진 기술이지

 

 

공장 안에는 사람이 없었다.

내가 기대한 건 약간 컨베이어벨트를 타고 맥주가 레일 위를 지나가는 것을 보고 싶었는데

그런 건 없고

 

어떻게 발효하고 저장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아쉬웠다.

 

 

 

 

 

 

 

 

 

 

이게 뭐라 했더라....

아마 맥아즙이라고 했던 거 같은데

 

1차 맥아즙과

2차 맥아즙을 서로 비교하면서 먹으라고 했다.

 

 

 

 

 

 

 

 

 

 

뭐라더라 5천 년 동안 마실 수 있는 맥주의 양이라고 했던가?

 

 

 

 

 

 

맥주 공장 견학이 끝나면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여기가 맥주의 시음회를 할 수 있는 장소이다.

 

 

 

 

 

 

 

전문으로 맥주를 따라주시는데

정말 잘 따라주시고

 

거품의 양이라던지

기울기 등등 진짜 잘 따르신다

 

 

맛은 평소에 먹는 것보다 더 부드러운 맥주를 느낄 수 있었다.

 

 

 

 

 

 

 

 

일반과 흑맥보단

프리미엄이 진짜 맛있긴 했다.

 

이 3잔을 주고 시음회를 해보는데

 

각각 다른 특별한 맛이 났고,

나는 술기운에 얼굴이 많이 빨개졌다.

 

 

 

그런데 여기서 먹는 이 맥주도 정말 맛있게 만들어 놓은 맥주와

품질이 좋은 맥주만 내놓았기에

 

분명 캔으로 바깥에서 먹으면 맛이 달라지겠지?

 

운송에 따른 맛변화가 분명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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