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골프

서울 중심에서 즐겨보는 골프 - 인서울 , 그리고 원두막

risingcore 2025. 5. 2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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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형과 큰형여자친구랑

 

둘째랑 나랑

 

이렇게 4명이서 골프를 치기로 했다.

 

 

장소는 인서울

 

가깝기도 하고 나쁘지 않다고 하여 가보기로 함.

 

 

 

 

 

 

티업시간은 7시 50 몇 분이었던 것으로 기억했다.

52분인가?

 

 

 

 

 

 

날이 생각보다 괜찮았다.

바람도 적당히 불고

 

그런데 여기는 벌레가 많더라.

날파리들이 얼마나 많은지

 

입을 가리고 가야 할 정도로 벌레 때가 많아서

조금 심했다.

 

 

 

 

 

 

 

구장이 부천과 강서가 같이 있는 구장이라서

 

카트로 다른 홀을 넘어가거나 해당 홀을 도착하면

부천과 강서를 넘나드는 환경을 맞이할 수 있다.

 

 

 

 

 

 

 

중간에 이렇게 다리를 건너서 가는 홀도 있는데

여기도 다리 사이로 많은 골프공의 흔적이 보였다.

 

 

 

 

 

 

 

무슨 대화를 하면서 오고 있는 것일까?

 

아 막둥이 잘 친다? ~

 

 

 

 

 

 

 

인서울이 인천그랜드보단 훨씬 좋았다.

인천그랜드는 그린도 개판 페어웨이도 개판

물이 엄청 많이 먹어서 진짜 별로였는데,

 

그래도 여기는 쾌적하고 그린도 괜찮아서 서울에서 가까운 곳으로 이 가격대에 오기는 괜찮은 곳이라 생각한다.

 

 

 

 

 

 

뭐 이날도 100개 이상 쳤지만

뭐 낫배드... 

 

 

 

 

 

 

 

골프 치고 나서

 

원두막이라는 가게에서 돼지갈비를 판매하는데

큰형이 괜찮다고 

 

여기 가보자고 해서 왔고

밑반찬도 맛있고,

 

다양해서 좋았다.

 

 

 

 

 

 

 

 

 

 

1인분에 18000원이고,

일단 4인분을 주문했다.

 

 

 

 

 

 

 

먹으면서 1.8에 이 정도 퀄리티의 돼지갈비 먹는 거면 좋다 생각했다.

전에 이동갈비 먹었을 때는 진짜 이 돼지갈비보다 못했는데

 

차라리 이 원두막 돼지갈비를 먹는 게 더 좋다 생각한다.

 

 

 

 

 

 

 

 

추가로 2인분 더 주문하고 냉면까지 주문했다.

 

 

 

 

 

 

 

 

냉면은 그냥 냉면맛

특별한 맛은 없고

 

그냥 갈비와 같이 어울려서 먹으면 어울리는 냉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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