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본

[후쿠오카] 새벽 4시에 출발하는 후쿠오카 - 설렘편

risingcore 2025. 5. 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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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어느 날

 

큰형의 회사 워크숍이 있어

같이 따라가기로 했다.

 

후쿠오카

 

새벽 4시에 출발하였다.

 

 

후쿠오카는 처음이라 약간의 기대?

정도는 되었다.

 

 

2주 전에 도쿄를 갔기에 일본에 대한 로망은 별로 없었다.

 

 

 

 

 

 

 

 

공항을 도착하니

5시가 살짝 넘은 시간이 되었고,

얼른 체크인을 하고 밥을 먹기로 했다.

 

 

대한항공의 수하물은 23kg까지 가능해서

20~21 키로 정도 나와서 다행이었다.

 

원래대로라면 그냥 기내 수하물로 캐리어를 들고 타려 했지만,

그냥 수하물에 같이 맡기게 되었고,

 

기내 수하물에는 나중에 무게가 오버되면 따로 들고 타기 위해 준비를 하기도 했다.

 

 

 

 

확실히 대한항공 타야지

다른 일반 항공사나 저가항공 타면 그만큼 직원의 서비스가 좋지가 않더라.

 


여담이지만,

LCC라서 그런 것 일 수도 있는데,

너무 FM 대로 하는 게 맞을 수도 있으나,

 

너무 많은 간섭을 요구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조금 신경질도 날뿐더러

좀 이미지가 좋지 않게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일단 라멘

저 기름 같은 게 진짜 별미이긴 했다.

 

돈코츠에 아부라?라고 해야 하나? 쨋든.. 맛있었다.

일본 가기전에 일단 한국에서 맛보는 라멘

 

 

솔직히 나도 라멘이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한다.

한국이든 일본이든 다 잘하고

 

그냥 얼마나 더 깔끔하게 하고

잡내를 안내게 하는지가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싶다.

 

 

 

 

 

 

 

 

비행기를 탑승하러 갔다.

 

 

 

 

 

 

 

간단한 간식을 주었다.

샌드위치

 

파리바게트에서 나온 샌드위치였다.

나름 맛있었고,

 

예감 한 봉 지도 같이 나왔다.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하여

바깥에서 나와 출발 대기를 하고 있었다.

 

날씨는 참 좋았다.

 

매우 더웠지

반팔을 입어야 할 정도였으니

 

 

 

 

 

 

 

 

 

 

후쿠오카 일정대로 

 

처음에는 고쿠사이 cc를 향해 가이드 차량으로 이동을 했다.

 

 

 

 

 

 

 

 

이렇게 10시쯤 출발해서 

약 50분을 달려 도착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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