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본

[도쿄] 4막 : 햇살이 비추는 신주쿠에서 아침은 든든하게

risingcore 2025. 3. 2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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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밝아왔다.

 

어제의 피곤함의 대한 이슈로 인해

기상시간 7시로 맞추었지만,

 

그냥 더 자고 싶어서 30분을 더 자게 되었고,

 

동행자가 씻으러 간 사이

나는 20분동안 누워서 눈을 감고 있다가

 

대충 마무리하고 숙소를 나왔다.

 

 

 

 

 

 

 

오늘의 날씨가 생각보다 많이 더울 것으로 아침 뉴스에 예보를 알려줬다.

 

23도쯤 올라간다고 하였다.

 

 

그러나 아침의 날씨는 생각보다 추워서 그래도 걸칠 것 하나쯤 입고 출발했다.

 

 

 

 

 

신주쿠 주변 아침을 하는 식당이 생각보다 없어서

일단 되는 곳을 몇개 찾아두었는데

 

일단 역 주변의 한 식당으로 찾아왔다.

식당 이름은 "신파치"

 

그런데 여기는 엄청 좁아서

좀 불편한 감이 있기도 했다.


 

 

 

 

 

 

 

 

나는 연어를 주문했고,

날계란과 두부 낫또 참치 다진 것

 

이렇게 주문했다.

 

밥양은 보통으로 했고,

 

동행자는 멸치를 주문했다.

낫또와 날계란을 같이 밥에 비벼먹으면 맛있으니 그리 먹으려고 주문했다.

 

 

 

 

 

날계란이 비릴 수도 있긴 하다.

 

그런데 이때 흰자를 밥에 넣지 말아야 했는데

깜빡하고 밥에 넣어버렸다.

 

노른자만 딱 낫또랑 같이 먹어야 맛있는데

낫또의 양이 적었을까?

 

그래도 암튼 알던 맛이기도 했고,

나름 아침치곤 잘 먹은 거 같았다.



그리고서 2일 차의 여행에 가기로 하였던 가마쿠라를 가기 위해 전철로 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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