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회고글이지만, 2023년 10월 9일 푸른솔 포천 GC의 첫머리 올리던 골프 글이다. 23년 5월부터 시작해서, 어느덧 4 ~ 5개월 정도의 골프를 쳤다. 처음 머리를 올리면 머리 올리는 사람의 비용은 내주는 그런 관습? 그런 게 있어 형들이 대신 내주었다. 엄청 비쌌지. 24? 20만 원 중후반에 가격대에 있어 와... 역시 이게 골프를 치는 비용인가 했다. 푸른솔은 장성과 포천이 있고 포천은 식사를 제공해 주는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골프 티업은 13:11분이어서 간단하게 준비하고 거기 가서 밥 먹을 생각으로 출발했다. 차 타고 가면서 어떻게 쳐야지 이렇게 쳐야지 생각은 많이 했던 거 같다. 영상도 몇 개 흠칫흠칫 보고 영상 보다가 골프 치기 전에 남의 영상 보면서 이..